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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의 고향 치치할
작성일 2010-11-19 15:31:27 조회 3236

중국의 광활한 송눈평원위에 눈강이 굽이굽이 흘러지나간다. 눈강 왼쪽 기슭에는 짜룡습지호수가 촘촘하게 들어섰으며 청청 하늘에는 두루미가 나래를 맘껏 펼치고 자유로이 날아옌다. 눈강과 짜룡습지사이에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옛도시---치치할시가 한창 새로운 이미지로 우뚝 솟아 도시의 흥기와 번영을 위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치치할시는 1125년에 건립됐다. ‘치치할’, 다우르어종에서는 변강 또는 천연목장을 뜻하는 말이다. 부지면적이 4만 2400 제곱킬로미터, 569만명 인구가 분포되여 있는 치치할시는 흑룡강성내 두번째로 큰 도시로 흑룡강 서부지역의 경제과학기술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1984년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13개 비교적 큰 도시중 하나로 선정됐다. 치치할시는 또 두루미의 서식지로 유명해 학의 도시라고도 불리운다.

치치할시는 국가에서 지정한 로후공업기지와 장비공업기지로 현재는 기계, 야금, 화학공업과 식품이 일체화되고 경공업과 방직업, 전력, 의약,건자재 등 업체를 중점으로 육성시키는 분류가 완비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는 주은래총리로부터 “국보”로 불리우는 중국 제1중형기계그룹총회사 그리고 궤도교통장비유한책임회사, 국가 중점 코크스(煤焦)기업인 흑화그룹, 국가 아마방직업계의 선두기업인 금정그룹, 그리고 해방전쟁에서 중요 작용을 발휘했던 군수기업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최근년래 치치할시의 중대 장비 제조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국내 업체발전을 이끄는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는 치치할시는 중국친환경식품의 도시라는 명성을 누리고있다. 경작지가 3500여만무에 달하며 대소하천 175갈래가 여기를 흘러지나간다. 치치할시 경내에는 750만무의 림지에 초지가 820여만무에 달한다.

생태환경이 우월한 가운데 록색 친환경 제품도 천하일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치치할시 배천현은 유엔공업발전기구로부터 록색식품 원료기지로 확정됐고 국제생태 도시 1등상을 따안았다. 8개 현,구가 전국내15개 특산물의 고향으로 확정됐으며 록색식품 재배면적은 902만무에 달했다.

“록색식품의 도시”---해마다 8월에 열리는 치치할 록색식품박람회는 친환경식품으로 다가서는 치치할시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치치할시는 국내에서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도시이다. 2004년 중국 매력도시로 선정된 치치할시, 여기에는 유구한 100년 력사를 지니고 있는 룡사공원이 있으며 국가 4A급 풍경구인 명월도, 중국종교 명승지인 대승사, 중국무장항일과 세계 반파쑈전쟁의 첫 총소리가 울린 강교 항전유적지, 신석기시대 고대문화 유적지가 있으며 민속, 생태농업 관광도 활성화돼 여기에서는 유구한 고대문화와 아름다운 생태 향연을 만끽할수 있다.

해마다 열리는 관동문화관광축제, 그리고 전국에 이름을 날린 빙설조각예술작품들은 북국의 풍토, 인정을 세인들에게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찬란한 역사문화는 치치할시의 자랑이다. 
일찍 1(만) 1000년전부터 눈강유역에는 벌써 선조들이 창조한 고대문명이 존재했었고   지역 전체를 잇은 눈강은 한족, 몽골족, 만족, 회족, 다우르족, 오원커족, 오르죤족 등 36개 형제민족을 양육시켰으며 독특한 민족문화를 창조했다.
현재 고대 역사문화 도시 치치할시에는 세계적인 문화연구기구가 입주해 있으며 6개 무형문화재가 국가와 성급 무형문화재 보호명록에 기입됐다.

중국에서 투자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중 하나인 치치할시는 현재 강성도시로 일떠세우기 위한 경제 활성화 추진에 본격 제동을 걸었다. 도로가 사면팔방으로 뻗어 교통이 편리해졌으며 북경, 상해, 광주, 청도 등 도시 항로도 개통돼 있다.

현재 63개 국가, 지역과 경제무역협력을 맺은 치치할시는 최근년간 치치할시정부의 주도하에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정부와 주민들이 합세해 도시의 빠른 발전에 발벗고 나섰다.
도약의 도시 치치할시는 개혁개방의 역사진전에서 제2도약의 나래를 펼치고 화려한 변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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